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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년 3주차 회고(24.1.15 ~ 1.19)

프로일기꾼 2024. 1. 26. 18:52

3주차 회고를 쓰는 날에 약속이 잡혀 회고글 작성이 미뤄졌다. 회고 쓰는 금욜 저녁에 약속이 잡혀 있다면 미리 회고글을 작성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겠다.

 

 

* 개발

1주차 회고 개발 파트에 적어 놓았던 2번째 부분(https://searching-power.tistory.com/32)에 대해 해결책을 찾게 되었다. 클라이언트 딴에서 보내는 데이터를 서버 쪽 미들웨어 단에서 body Parser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도록 설정하는데, json limit과 text limit 을 초과하여 발생한 이슈였다. 이러한 케이스도 있다는 신기한 경험을 했었다.

 

24년 1주차 회고(24.1.1 ~ 1.5)

회고라는 것을 처음 작성해 본다. 회사에서 프로젝트 내 스프린트가 끝날 때마다 회고를 하긴 했지만, 목적없는..? 관례적인 회고로 느껴질 뿐 건설적인 회고는 부족한 듯 느껴졌다. 올 한 해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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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커뮤니케이션

 

 

 

* 전반 생활

면접관 역활로 서류 평가, 전화 면접과 대면 면접을 진행하며 동시에 업무를 진행하여 너무나도 분주한 시간들이였다. 업무는 업무대로, 채용은 채용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점이 쉽진 않았지만, 다행히 탁월한 팀원 분들 덕분에 맡아야 될 이슈들 크게 많지는 않았다. 든든한 동료가 있어 감사했고, 나 또한 든든한 동료가 되어야 겠다는 결심을 다시금 해본다.

 

그리고 면접을 진행하며 지원자들의 실력이 상당히 상향 평준화가 되었다는 인상을 받게 되었다. 깃헙으로 코드를 적는 스타일이나 폴더 구조 같은 것들을 확인하였고, 전화 & 대면 면접을 진행하며 갖고 있던 기본기, 그리고 정답이 없지만 어떻게 상황을 풀어가는 지에 대한 모습들을 보며 참 괜찮은 분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. 그러면서 동시에 '나는 어떤 지점에 있을까? 나는 얼마나 기본기를 갖고 있을까, 얼마나 코드를 잘 작성할까, 어떻게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해나갈까' 하는 생각이 들었다.

 

괜찮은 사람이라고 어필할 수 있는 증거들을 많이 만들자.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고 소리쳐도 증명할 수 없으면 다 헛소리에 불과하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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