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고를 쓰려고 스터디 카페에 앉아 있다. 금요일 퇴근 후 일주일 회고하는 것을 습관으로 가져가려 한다. 금요일인데 퇴근 후 뭐하냐는 동료 분의 질문에 '뭐 안합니다..'라고 답변했던 모습이 기억나네..🥹 이번주는 회사 동료들의 깜짝 이직 소식이 많이 있었다. 우리 팀에도 한 분, 다른 팀이지만 친했던 한 분도 갑작스럽게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. 이 소식을 듣긴 했지만 하루하루 정신 없는 생활을 하다 보니, 더 대화하지도 못하고 금요일 보내주어야 할 날이 왔다. 왜 이렇게 마지막은 아쉽기만 한지, 무척이나 아쉬웠다. 하지만 다들 성장하고 성공해서 재회할 것을 약속했으니 더 성장해서 만날 날을 기대해보자고! * 개발 이번주 개발을 진행하며 궁금했던 포인트나 얻었던 인사이트 들이 있을까? 이..